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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니즘 친환경 패키지  일러니즘 친환경 아이콘  

작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마친 뒤 버려지는 순간까지 생각한

일러니즘의 친환경 포장재

일러니즘 친환경 패키지  

비닐 테이프를 종이 테이프로, 비닐 완충재를 종이 완충재로 변경하였습니다.

비닐은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지만, 종이는 크라프트지 기준으로 재활용률이 90%에 달하고 나머지 10%도 쓰레기로 배출된 후 2~5개월이면 썩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일러니즘은 가능한 것부터 천천히 비닐에서 종이로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비닐 테이프를 종이테이프로, 그다음에는 비닐 에어캡을 종이 완충재로 변경했고, 포스터를 포장하던 비닐백도 크라프트 봉투로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를 종이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비닐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택배를 받아보시는 여러분도 더 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이만으로 포장에 한계가 있는 부분은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더스트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지기 쉬운 일부 품목(유리컵, 액자 등)에서는 여전히 비닐 에어캡을 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안전하게 배송하면서도 비닐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포장재를 개발하기 위한 일러니즘의 노력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우리의 이런 노력이 분명히 환경을 향한 의미 있는 행동이라고 믿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계속 뻗어나가 더 많은 분께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러니즘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작품을 친환경 포장재에 정성스럽게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 일러니즘 친환경 포장재  

    종이 테이프

    박스와 함께 폐휴지로 분리 배출 할 수 있어 테이프를 별도로 떼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 일러니즘 친환경 포장재  

    종이 봉투

    포스터는 구겨지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판을 뒷면에 덧댄 후, 크라프트 봉투에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 일러니즘 친환경 포장재  

    종이 완충재

    거울, 키링 등은 종이 완충재로 꼼꼼히 감싸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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